BLACKMAGIC DESIGN의 제품을 사용하여 촬영된 ABC KID의 호주 어린이 모험 시리즈

  URSA Cine 12K LF를 사용해 웨스 앤더슨풍 감성을 호주 TV로 전달한 촬영감독 주드 오버튼과 제작진

싱가포르 - 2026년 6월 2일(화) - Blackmagic Design은 호주의 유명 제작사인 Easy Tiger Productions에서 현재 ABC Kids에서 방영 중인 새로운 실사 어린이 코미디 시리즈 <Caper Crew> 촬영에 URSA Cine 12K LF를 사용했다고 발표했다.

어린이 프로그램 <Caper Crew>는 ‘뉴사우스웨일즈영상협회(Screen NSW)’의 제작 지원 및 '호주어린이TV재단 (ACTF)’과 ‘호주영상협회(Screen Australia)’와의 참여를 기반으로 호주 ABC 방송국에서 공식으로 제작 발주한 작품이다. 이 프로그램은 사기꾼 할머니 퀴니가 어느 날 미스터리하게 나타나면서 평범했던 아멜리아와 카이 딜레이니 남매의 삶이 완전히 뒤바뀌는 이야기를 그린다. 세트업 디렉터인 가이 에드먼즈(Guy Edmonds)와 공동 감독인 스테프 스미스(Stef Smith), 셸리 라우먼(Shelly Lauman)이 제작에 참여했으며, 대본은 호주를 대표하는 어린이 콘텐츠 작가진이 공동 집필했다.

이 프로그램은 1990년대 황금 운석을 잃고 운이 다한 채 옛날 아날로그 형태로 얼어버린 동네인 ‘우드스피링(Woodspring)’을 배경으로 한다. 스마트폰 없이 아이들끼리 밖으로 모험을 떠나는 여정에 더해 수공예를 기반으로 한 영상미가 시네마틱하면서도 정교하게 구성된 영상 스타일에 완벽하게 어울린다.

주드 오버튼(Judd Overton) 촬영감독은 이 프로그램이 시각적으로 야심차게 추구하려는 목표가 처음부터 분명했다고 밝혔다.

“관계자가 나에게 처음 프로그램 개요를 보여줬을 때 나는 매우 기뻤다. 이 작품은 현재 호주 TV에서는 볼 수 없는 유형이었기 때문이다”라고 오버튼이 말했다. “이 작품에는 웨스 앤더슨(Wes Anderson)의 스타일이 많이 반영되어 프레임을 정교하게 연출하는 데 일조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분산형 접근 방식이 아닌, 긴 테이크를 추구했다.”

그러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오버튼은 Blackmagic URSA Cine 12K LF 카메라 2대와 함께 Tokina 풀 프레임 렌즈와 Blackmagic 모니터를 사용하기로 했다. 이후 촬영된 영상은 Spectrum Films에서 후반 작업이 진행했으며, 색보정 작업에는 DaVinci Resolve가 사용되었다.

주드는 URSA Cine 12K LF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로 대형 센서 특유의 영상미를 꼽았다. 또 다른 실질적인 장점은 아역 배우들과 촬영할 때 필요한 작업 유연성이었다. 먼저 더 넓은 화각으로 촬영한 뒤 후반 작업에서 여러 앵글로 다시 리프레이밍할 수 있었기 때문에 같은 장면을 반복해서 촬영하지 않아도 되었다.

“감독들은 프레임을 확대해 원하는 이미지를 추출할 수 있다는 점에 큰 기대를 보였다”라고 오버튼이 설명했다. “예를 들어 8K로 투숏을 촬영하는 경우에도 적절한 심도를 유지할 수 있었고, 필요하다면 편집 과정에서 하나의 세팅만으로 싱글 숏 하나 또는 두 개의 싱글 숏을 따로 뽑아낼 수 있었다. 이러한 장점에 Blackmagic RAW 워크플로까지 지원되는 점이 이번 작품에서 이 카메라를 선택하게 된 중요한 이유였다.”

이 작품은 다양한 시간대를 배경으로 아우르기 때문에 이를 구분하는 시각 언어를 적용했다. 현대 시점의 이야기는 2:1 종횡비와 채도 높은 색감으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색상을 활용했다. 1990년에 벌어지는 강도 사건을 다룬 플래시백 장면은 애너모픽으로 촬영했으며, 애너모픽 특유의 빛 번짐(streak)과 대담한 카메라 움직임을 통해 마치 마이클 베이(Michael Bay) 감독의 스타일을 연상시키는 역동적인 에너지를 표현했다. 또한 1940년대를 배경으로 한 시퀀스는 흑백 영상으로 구현되었다.

제1 카메라 보조자인 줄리엣 영(Juliette Young)은 전에 소형 Blackmagic 카메라들을 사용해 본 경험이 있었지만, URSA Cine 12K LF를 메인 카메라로 사용한 대규모 작품은 이번이 처음이라 밝혔다.

“URSA Cine 12K LF가 메인 프로덕션 카메라로 워크플로에 매끄럽게 통합되는 걸 보고 꽤 놀랐다”라고 말했다. “메뉴 구조는 우리가 기존에 사용하던 카메라들과 꽤 달랐지만, 한번 익숙해지고 나면 상당히 직관적이라 할 수 있다. 또한 8K와 4K, 다양한 종횡비 설정 사이를 빠르게 전환할 수 있다는 점도 매우 편리했다. <Caper Crew>처럼 빠르게 진행되는 작품에서는 베이스 플레이트와 퀵 릴리즈 시스템이 카메라를 더 쉽고 빠르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한다.”

오버튼이 Blackmagic Design 카메라로 결정하게 된 배경에는 초기 Blackmagic Cinema Camera 2.5K 카메라 및 RAW 후반 제작 워크플로의 등장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Blackmagic Design 제품과의 오랜 발전적 관계가 한몫했다.

“진정한 변화는 사실 최근 몇 년 사이에 벌어졌다”라고 그가 말했다. “새로운 센서 덕분에 신뢰성과 저조도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다. 그래서 이번 제작에서는 이 카메라를 메인 카메라로 사용하고 있다.”

멜버른에서 시작된 기업인 Blackmagic Design은 호주 제작 현장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오버튼은 이 브랜드가 이제는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호주 현지에서 제작된 작품에 이 브랜드 제품을 사용하는 건 더욱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런 작품을 만들면서 호주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 나에게는 참 특별하다”라고 말한 그는 “이러한 제품을 다시 호주 제작 현장으로 가져와 우리 제작진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참 뿌듯하다”라고 결론지었다.

<Casper Crea>는 현재 ABC Kids에서 방영 중이다.

제품 사진

URSA Cine 12K LF 및 다른 모든 Blackmagic Design 제품 사진은 www.blackmagicdesign.com/kr/media/images에서 볼 수 있다.

BLACKMAGIC DESIGN에 관하여

Blackmagic Design은 장편 영화, 후반 제작, TV 방송 업계에서 사용되는 디지털 카메라, 색보정 프로그램, 비디오 변환기, 비디오 모니터링, 라우터, 라이브 프로덕션 스위처, 디스크 레코더, 파형 측정기, 영화 제작용 실시간 필름 스캐너 같은 세계 최고 품질의 비디오 편집 장비를 개발하는 회사이다. Blackmagic Design의 DeckLink 캡처 카드는 품질과 비용면에서 혁명을 일으킨 제품이며 에미상™을 수상한 DaVinci 색보정 제품은 1984년 이래로 TV와 영화 산업을 장악해 왔다. Blackmagic Design은 6G-SDI와 12G-SDI 제품 그리고 입체 3D와 UHD 워크플로를 포함한 분야에 지속적으로 획기적인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세계를 선도하는 후반 제작 편집자와 엔지니어가 설립한 Blackmagic Design은 현재 미국, 영국, 일본, 싱가포르, 호주에 지사와 본사를 두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자사 웹사이트 www.blackmagicdesign.com/kr에서 볼 수 있다.

